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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사랑노래 (aadn0908@chollian.net)
♠ 2002/12/19(목) 23:14 (MSIE6.0,Windows98) 211.231.92.1 1024x768 |
 오늘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감사했어요. 공항에까지 나오시고 깨끗이 청소된 차에 태워주시고, 언제나 미소가 아름다운 사모님 곁에 앉게 해주시고, 하나, 하영 찬양 듣게 해주시고,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모님 머리가 아프시던데 약은 드셨는지요. 크리스마스날 뮤지컬 하면 홈에 올려놓으실건가요? 제가 좀 보고 싶어서요. 녹화시켜서 꼭 보여주세요. 사모님만큼 실력은 안되지만 우리도 내년엔 시도해 볼까 해서요. 목사님, 사모님 편한밤 되세요~  목사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집사람은 저녁에 다른 약속이 있었는데 못갈 정도로 아팠구요... 다음 날에는 괜찮아 졌습니다. [12/20-18:06] 목사님: 뮤지컬은요 비디오 카메라가 없는데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12/20-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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