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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미룡 ♠ 2003/2/11(화) 22:59 (MSIE6.0,WindowsNT5.1) 211.59.14.200 1024x768 |
 갑자기~  어제였나? 갑자기 사모님이 보고 싶더라구요. 목사님이야 며칠 전에 봤으니까 보고싶은 마음이 쬐금 덜 한데... 이쁜 사모님 뵌지는 오래 됐잖아요. 가까이 살면 자주 찾아 뵙고 일도 도와 드리고 그랬음 좋겠는데 마음 뿐이에요. 다음에 목사님 자오에 오시게 되면 사모님도 꼭 함께 오세요. 오랫만에 오면서 후기 가져왔어요. 제가 목사님 설교 내용을 바꾼 것 같기도 해서 죄송하지만 걍 열린마음으로 용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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