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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사랑노래 (aadn0908@chollian.net)
♠ 2002/12/15(일) 16:51 (MSIE6.0,Windows98) 220.74.29.38 1024x768 |
 홈이 예쁘게 바뀌었네요. 목사님, 홈이 참 예뻐졌군요. 어느새 이렇게 바꾸어 놓으셨나요? 부러워라... 우리 교회홈도 이쁘게 만들어야 하는디 작업을 못하고있지요. 올 겨울방학엔 해보겠다고 다짐했건만, 건강하시죠? 사모님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를 지니시구요? 19일 뵈요. 대기하고 계신다고 해서 황송스럽기까지 하는데요. 비행기가 제시간에 도착해야 할텐데, 가끔은 말썽을 피우거든요. 아무 예고도 없이 30분 연착되고 그런답니다. 그날은 시간에 도착할 것으로 믿으니깐요. 그럼 건강하게,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목사님: 제주도 선생님, 곧 뵙게 되는 군요? 19일날 공항에서 반갑게 뵙도록 해요. 집사람과 우리 아이들도 함께 갑니다. [12/17-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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