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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양미동 ♠ 2003/1/20(월) 01:54 (MSIE5.0,Windows98,DigExt) 211.195.61.183 1024x768 |
 너무한건가? 지금 4학년인 준열이에게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게합니다. 하다못해 아빠 엄마랑 봉사를 갔다가 새벽에 도착해도 일기는 꼭 쓰고 자게 합니다. 어쩔 때는 일기를 쓰다가 잘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깨워서 쓰고 자게 합니다. 목사님댁에 방문 했다가 새벽 1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했는데 지금도 일기를 쓰고 자라고 했는데 조용한 걸 보니 아무래도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방으로 데리고 와서 재워야겠습니다. 좋은 습관이 성공자로 만든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이 녀석에게 언젠가는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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