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운영자 ♤ 2010/5/1(토)

무엇을 믿나요?    많은 경우 사람들은 죽은 다음에야 지옥의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죽은 뒤에 오는 심판이라고 겁을 안 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지 않으면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하나님의 진노가 항상 그 사람 머리 위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계속 진노하시며 매일 심판하십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저는 유년주일학교 때부터 교회에 잘 나갔습니다. 저는 모태 신앙입니다. 저는 안수집사입니다. 저는 기독교 업체에서 일합니다. 제 아내가 예수 믿고 아버지가 장로이고 어머니가 권사님인데요!”  이렇게 말해도 예수님의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흔히“내가 분명히 믿습니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당신은 무엇을 믿고 있나요? 자기 자신을 믿고 있나요, 예수님을 믿고 있나요? 자기 지식을 믿나요, 예수님을 믿나요?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터득한 자기 지혜를 믿나요, 예수님을 믿나요? 지금까지 자신이 습득한 합리적인 지식을 믿나요, 예수님을 믿나요?  자신이 터득한 합리적인 지식과 예수님의 말씀이 충돌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시나요?  주변 사람들의 충고와 예수님의 말씀 중 당신은 어떤 것을 붙드시나요?  분명히 말하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자기 지식을 믿고, 자기가 터득한 지혜와 자기가 배운 지식에 우선권을 두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볼 수가 없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