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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운영자
♤ 2003/5/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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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마음에 두었던 사람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생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자는 그 종들과 생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출9:20,21)
말씀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을 조금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을 듬뿍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씀을 마음에 둘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애굽 사람들은 재앙의 경고를 받고서도 말씀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신하 중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던 자들은 그 종들과 생축을 미리 대피하여 집안으로 들였습니다. 그 덕분에 우박의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은 채 나의 삶의 방식을 고집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오늘 마음을 바꾼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두는 것입니다.
혹시 이방인의 삶의 방식대로 생활해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말씀을 두려워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세상의 앞잡이에 붙들린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단지 바로의 신하처럼 어떤 자리에 있든 말씀을 두려워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두고 믿음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면 말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두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을 날마다 탐구하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전도하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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