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운영자 ♤ 2003/7/18(금)

항상 드리는 삶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출 29:42) 주일 예배 때 단 한번의 드림으로 만족한다면 그는 아직 어린아이 신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매일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성숙한 신앙인입니다. 이보다 날마다 매순간마다 드림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훨씬 차원 높은 성도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기꺼이 드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매일 드리는 사람은 매일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매순간 드리는 사람은 매순간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드림의 삶은 위대한 삶입니다. 세상을 위한 드림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드림의 삶 말입니다. 우리의 헌신과 희생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 있었습니다. 우리의 헌신과 희생이 있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먼저 있었습니다. 주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드림이 값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주일 교회당에서뿐만 아니라 평일 교회 밖에서도 드림의 삶이 이어져야 합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여행 중에 항상 드리는 삶이 되도록 하세요. 우리는 드리기 시작할 때 받을 수 있으며, 드리기를 끊이지 않을 때 주님의 축복이 끊이지 아니할 것입니다. 드리기 위한 삶은 아름답습니다. 성숙한 삶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합니다.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을 충분히 영화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성공적으로 준비시켜 줍니다. 이웃에게 빛을 드러냅니다. 드리기 위한 삶은 결국 자신에게 더 많은 사랑과 유익을 얻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