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운영자 ♤ 2003/12/6(토)

평소에 연습한 힘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십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창12:14-16) 평소의 노력, 평소의 습관, 평소의 연습, 평소의 훈련이 얼마나 귀중한시 아십니까? 평소에 훈련된 삶이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의 때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게 합니다. 회사, 학교, 학원에서만이 아니라 집안에서 평소에 조금씩 노력하는 일과 과서평가하지 마십시오. 위기의 때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조금씩 연습한 일이 간혹 큰 환난을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집안에 있는 것들, 자신의 내부에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개발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자신을 부단히 훈련시켜야 합니다. 평소에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이 능력과 지혜를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평소 심령 속에 저장해 둔 말씀이 환난의 때에 엄청난 능력이 됩니다. 평소에 기도로 저장해 둔 것들이 맡겨진 사역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하도록 돕습니다. 아브라함은 318명의 사람을 평소 집에서 훈련시켰습니다. 어느 날 그의 조카가 사로 잡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다급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가만히 관망만 하고 있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즉시 대범하게 결단을 내린 후 평소에 훈련시키며 준비해 둔 318명을 거느리고 조카를 구출하기 위하여 출발했습니다. 단가 호바까지 쫓아갔습니다. 거기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조카 롯, 그리고 부녀와 인민까지 다 찾아오는 승리의 개가를 올렸습니다. 평소에 쌓아 놓는 힘이 어려움을 당하는 위기의 때에 탁월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