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운영자 ♤ 2010/9/18(토)

이해하지 못했던 세계     한 시각장애인이 안구를 기증받아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 눈에 두르고 있던 붕대를 푸는 날이 되었습니다.  붕대가 조금씩 풀리면서 차츰 물체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는 기뻐서 곁에 있는 어머니에게 외쳤습니다.“어머니! 왜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를 제게 이야기해 주지 않으셨어요?”어머니가 대답을 했습니다.“애야! 나는 네게 이 아름다운 세계를 매일 이야기해 주었단다. 단지 네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야.”  심판의 날이 되면 사람들은 그들 앞에 너무나도 화려한 천국의 세계와 영원한 불구덩이의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 사람들은 왜 이런 곳이 있는지 진작 알려 주지 않았느냐고 통곡하며 울부짖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많은 선지자를 통해 그 모든 것을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인 예수 그리스도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단지 그들이     그 증거들을 사실로 믿지 않았을 뿐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그러기에 성    도들은 오늘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