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퍼온글 2004/8/28(토) 22:07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1.181.227.93 1024x768 |
 성경 말씀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성경의 무오성에 대해 운영자가 아는 범위가 너무 좁고 한정되어 있어서 답변드리기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는 훌륭하신 목사님들의 고견을 답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의 질문에 짧게나마 답변을 드립니다. 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같이 성경은 66권으로 되어 있는데 신·구약으로 나뉩니다. 40여 명이 쓴 성경의 첫 권부터 마지막 권까지의 시간적 거리는 1,600여년이나 됩니다. 성경을 쓴 사람이 살던 지방도 모두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바벨론에서 썼고, 어떤 사람은 이태리에서, 어떤 사람은 소아시아에서, 또 어떤 사람은 지중해의 한쪽에서 썼습니다. 또한 쓴 사람들의 신분도 제각각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율법사였고, 어떤 사람은 어부였고, 어떤 사람은 왕이었고, 어떤 사람은 목동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종족으로서 다른 언어를 쓰며, 다른 환경과 다른 시간 안에 있었지만 그들이 쓴 것을 하나로 모아 보면, 기이하게도 이 책이 완전하게 정리된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편집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 잘 아실 것입니다. 각각 다른 저자(著者)의 글을 편집할 때에는 반드시 저자의 학술 정도에 차이가 없어야 일하기가 쉽습니다. 그들이 서로 충돌하면 마찰이 생기므로 그들의 학술 정도에 차이가 없을 때에만 5,6명의 것을 한데 묶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내용이 역사(歷史), 시(詩), 율법, 예언, 전기(傳記), 의론(議論) 등으로 매우 복잡합니다. 쓴 사람도 많고, 쓴 사람의 재능과 신분도 전부 다르고, 그들이 살던 시대와 지방도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기묘하게도 이 책들을 한데 모아 놓고 보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일관적이며, 조금도 충돌됨이 없이 한결같은 호흡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세심히 읽어 본다면 그 책을 하나님의 손이 지배하고 계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다른 신분을 가진 40여 명의 사람들이 다른 시대에, 다른 지방에서 살면서 66권의 각각 다른 책을 썼지만, 이것을 오늘 한 군데 모아두고 보면 마치 한 사람이 쓴 것처럼 앞뒤가 완전히 일관(一貫)되어 있습니다. 창세기는 기원전 1,500년경에 썼고 계시록은 주후 95년에 썼습니다. 이 두 책의 사이에는 1,600여 년의 시간적 거리가 있습니다. 창세기는 전부 “태초”에 대해 말했고 계시록은 전부 “세상 끝”을 말했습니다. 창세기에서 시작된 모든 것이 계시록에서 끝납니다. 이 기묘함을 사람으로서는 해석할 길이 없습니다. 성경의 한마디 한마디를 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말미암아 쓰신 것이며 하나님이 사람 안에서, 사람을 주장하여 쓰신 것입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서 기록한 책입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베드로후서1장21절) 성경은 천국으로 안내하는 지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보내신 66통의 편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중요한 것의 하나는, 자기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와 자기의 위치를 찾는 일이고, 편지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발신자의 마음을 읽는 일입니다. 발신자는 물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사람의 손을 빌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기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지(知).정(情), 의(義)를 이용하기도 하시기 때문에 일부 쓴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 보이기도 합니다. 신약성경의 바울서신에서 일부 바울 자신의 사견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나 그 중심은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받아 사도적 권위로 하나님의 의를 기록한 것으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원하시는 정확한 답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의견을 달리하거나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분은 아래에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 운영자 드림 - --------------------------------------------------------------------------------------------------- * 아래에 <성경의 정확성>에 관한 글이 있어 갈무리하여 이곳에 덧붙여 올립니다. ---------------------------------------------------------------------------------------------------- 1. 성경에 있는 예언의 성취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함 =================================================== 이는 완전히 예언의 정확성에 근거합니다. 다른 증거는 거짓으로 만들 수 있고,고필 수 있고,유실될 수 있지만 예언은 불가능합니다.모순적인 서술이 쟁점을 가릴 수있고 감정이나 이기심,속이는 말이 증거를 없이할 수 있지만, 예언의 성취는 사실의 기록이 된 역사가 현장의 증인을 대신하기에 충분합니다. 과거 많은 연대에 하나님은 어떻게 수 천년 전의 큰일을 지적할 만한 것이 없는 증거로 현재의 우리에게 주시는가? 그분은 어떻게 증거를 필요로 하는 합리적인 의심자들을 만족케 하시는가? 우리는 역사의 사실 자체에서 날이 갈수록 멀어지는데 하나님은 어떻게 더욱 힘있고 더욱 충족할 수 있는 증거를 우리에게 주시는가? 하나님은 벌써 이 점을 예상하셨으며, 그분의 말씀은 반박하거나 모방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임을 증명하고 또한 전세계의 역사 중에서도 동일한 방법이 있어본적이 없고 또 그 위력은 시기 때문에 효과를 읽어버리지 않는 절대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계획하셨습니다. 역사상으로 두로, 시돈, 바벨론, 이집트, 로마와 같은 유명한 지방들은 모두 성경 예언 성취의 증인들이다. 성경은 미래의 일을 예언할 수 있는 일로 단판승부를 낸다는 것은 모든 선견들이 인류의 지혜 혹은 모든 거짓 신들이나 거짓 종교들이 예측하거나 모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나타냅니다. 이사야 41장 21절부터 23절까지에서 하나님은 거짓신에게"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도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고 말한다. 믿을 만한 예언이라면 받드시 다음의 다섯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받드시 성취전에 뭇 사람들에게 알려져야한다. - 받드시 사람들을 뛰어넘는 선견이어야 한다. - 받드시 상세하게 해설해야 한다. - 예언을 말한 대부터 성취의 때까지 받드시 상당한 시간이 있어서,사람들이 힘들여서 촉성 시키게 하지 말아야 한다. - 받드시 분명하고 뚜렷하게 성취되어야 한다. 가. 두로에 관한 예언 하나님은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 이천 오백여 년 전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바다 가운데서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가운데 던질것이라...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겔26:3-5,12-14) 두로는 고대의 유명한 성으로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원래 모두가 페니키아인들로 항해,상업,탐험 등 각종 사업에 뛰어나 당시에 세상에 유명했다. 두로의 성벽은 아주 견고했고 지중해의 동안에서 군사의 요충지를 감당했다. 예언이 나온 후 바벨론왕 느부갓넷살은 기원전 585년에 두로를 포위하고 십삼년의 싸움을 거쳐서 이 성을 함락시켯다. 다만 두로의 왕은 먼저 보물들을 성으로부터 일 리정도 떨어져 있는 섬으로 옮겼다.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가 성에 들어간 후 아무 소득이 없었으므로 분개하여 이성을 완전히 허물어 버렸다. 여기에서 예언 중의 "그 망대를 헐 것이요"가 성취되었다.그러나 성의 잔재는 존재했다. 돌들과 재목 심지어 흙까지도 물 가운데 던져지고 말간 반석만 남고 그물 치는 곳이 되리라는 것과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라는 예언은 아직 성취되지 않앗으며 또한 더 이상 성취될 거능성이 없는 듯 하다. 누가 이 황페한 성중의 폐허들을 관심해서 강포하게도 와서 그것들을 파괴할 것인가? 그러나 240년 후 두로의 폐허는 여전히 존매했고 그 때 헬라의 알렉산더 대제의 위엄은 세상에 진동햇다. 그는 기원전 332년에 섬에 있는 새 두로 성으로 병사들과 질주했다. 알렉산더는 해변에 이르러 두로가 항복하고 성을 열라고 했다. 두로사람들은 성이 섬에 있으므로 해군의 도움을 받으면 헬라군은 분명 급한 물을 건너와서 섬에 있는 성을 공격할 방법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엿으므로 투항을 거절햇다. 알렉산더가 이 성을 공략하기로 크게 결의하고 옛 성의 나무,돌,흙을 모두 바다에 던지고 섬에까지 통하는 넒이가 200척쯤이나 되는 넒은 길을 닦을 줄 어찌 알았겠는가? 이렇게 해서 돌과 나무가 모두 바다가운데 던지 우리라던 두 번째 예언이 성취되었다 또 오랜 세월이 지나 이 땅의 흙은 파내어진 후에 빗물에 의해 계속 씻겨내려가 돌로 된 땅을 드러냇고, 후에 해변에서 고기를 잡는 사람들이 결국 그곳에서 그물을 말리게 되엇다. 바로"말간 반석이 되게하며...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이 단란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마지막 한마디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라는 예언은 너무 모험적으로 예언한 듯하다.우리가 한 성의 연못이 훼멸 될것이라고 감히 예언할 수 있지만,어떻게 감히 다시는 건축되지 않는다고 예언할 수 있는가? 예를들어 네로가 로마의 성을 불태웟지만 다시 중건되었다. 붕국의 남경성도 거의 훼멸됐었지만 수십년이 못가 중건되었다. 만약 두로를 중건하려 한다면 불신자 각 사람이 1달러씩만 내면 즉시 공사를 하여 지을 수 있고, 이렇게 하면 성경은 영원히 뒤엎을 수 잇다. 하물며 두로의 옛자리는 원천이 있어서 매일 천만 게론의 담수가 솟아나고 비옥한 토지는 멀리 산 주변가지 뻗힌 원래 거주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어떠하겠는가? 그러나 두로가 훼멸한 이후로 지금까지 이천여년동안 건축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예언이 확실하지 않은 것이라고 감히 말하는 사람이 없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매년 매일 매분 두로가 황폐한 상황 가운데 있기만 하면 사람들은 이 예언이 성취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나. 시돈에 대한 예언 하나님은 또 선지자 에스겔에게 "주여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겟고"(겔28:22-23)라고 계시하였다. 시돈과 두로의 처벌에 대한 예언은 크게 다르다. 두로에 대해서는 네가 황폐하여 영원히 다시 일어나지 못하겠고 말간 반석이 도리라고 말씀하셧다. 시돈에 대해서는 비록"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이라고 하셧지만 그를 멸망시키겠다는 말은 없다. 이러한 예언은 앞의 것과는 참으로 큰차이가 있다. 역사의 사실은 시돈이 확실히 칼과 병사들을 거쳤지만 지금은 또 번성해졌다는 것이다. 1975년의 통계는 약 4만이다. 기원전 355년에 시돈은 페르시아에 속해 있었는데, 독립을 하려고 반란을 일으켰다. 페르시아 왕 아르타세스 3세는 대군을 보내어 포위 공격하였다. 역사에서는 "구원에 절망하여 4만의 거민은 죽기를 맹세하고 투항하지 않으며 서로 불을 지르고 남녀노소 다 불 속에서 죽엇다.:라고 기록한다. 그러나 이 것만이 아니다. 다시 천년이 지나 십자군의 시대에 이르러 시돈은 또 여러 차례 함락 당했다. 세 번은 십자군에게 도 세 번은 회교군에게 패햇다. 심지어는 현대에 이르러서 드루세스(Druses)와 터키, 터키와 프랑스의 전쟁이 모두 시돈을 전쟁터로 삼았다. 1804년에 도 프랑스, 영국, 터키 삼국의 군함이 대포로 공격을 하여 참으로 '사방에서 오는 칼"같았다. 두로와 시돈은 두 성 모두 지중해변에 있으며 서로 약 오륙십 마일 정도 덜어져 있는데, 예언은 그들에게 절대적으로 큰 차이가 나는 조우(遭遇)를 말했다. 만일 에스겔이 두로와 시돈 두 성이 모두 훼멸 될 것이며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라고 말했다면, 오늘날 시돈 성안의 4만의 거민들은 각 사람이 예언의 거짓됨의 증인들일 것이다. 만약 선지자가 두로는 존재할 것이지만 고난을 받을 것이고, 시돈은 완전히 훼멸되고 다시 건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면 의심하는 자들은 성경이 날조된 것이라고 조소할 이유가 얼마나 많겠는가! 그 영원히 다시 건축되지 않는 성은 바로 예언이 말하는 두로성이고 ,계속 고난을 받지만 여전히 계속 존재하는 성은 바로 세상의 마지막가지 존류할 시돈 성이다. 여기에서 예언의 성취는 성경의 유일한 권위이며 또한 하나님의 계시의 증명임을 알 수 있다. 다. 바벨론에 대한 예언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바벨론을 향해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로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곳에 그 양데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오직 들짐승과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사13:19-22)고 예언하신다. 이천 육백년 전 바벨론성이 가장 융성하던 시대에 이 성이 오래도록 존재할 듯 햇지만 선지자는 위에서 말한 예언을 하였다. 이 영원히 불멸할 듯 했던 큰 성은 과연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언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페르시아와 다리오에 의해 두 번의 배반으로 인해 온 성을 모조리 훼멸하라는 명령이 내려져 소돔과 고모라 두 성과 같이 완전히 무너졌다. 가장 기묘한 것은 선지자 이사야가 어떻게 바벨론이 티끌로 변한 후에 아라비아 사람이 여전히 계속해서 존재하며 "그곳에 장막을 치지 아니할 것"을 알았는가 이다.이천 오백년 전,다만 소수의 아라비아 사람들이 바벨론 부근의 장막 안에서 거할 때, 바벨론은 세계의 오만한 통치자엿는데, 어떻게 그들이 후에 완전히 소멸될 것인가를 예고할 수 있엇는가? 선지자가 예고한 것은 세상사람들이 알고 잇는 것처럼 오늘날에는 과연 살아있는 바벨론 사람은 한 사람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다른 한방면으로 선지자는 사실에 있어서 또한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강성한 민족과 그들이 치리하던 세계적으로 큰 성이 비록 소멸될 것이지만 작고 주의하는 사람이 없는 이 유목민 아라비아 민족은 이 교만한 큰 성이 황폐화되고 그것의 원래 위치가 거의 사람들에게서 잊혀진 뒤인 멀리 이천 오백년 후에도 계속될 것이다." 아라비아 사람들은 유목민족이므로 제삼자들은 그들이 훗날에 바벨론일대의 지방을 떠나거나 혹은 스스로 멸망하리라고 추축할 만한데 그것은 논리적인 것이다. 그러나 선지자 이사야는 어떻게 그들이 바벨론 고적 부근에 이천년 동안 존류할 것이며 또한 그들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그 페허의 성 주위에 장막을 치고 거주할 것을 알앗는가? 선지자 이사야는 어떻게 아라비아 사람들이 계속 장막 내에서 살며 스스로 거처를 짓지 않을 것을 알았는가? 또한 바벨론성은 다시 재건되지 않고 영원히 사람의 자취가 없을 것이며 세세토록 거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주님께 감사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된다고 하면 그대로 된다. 라. 거룩한 성 성전의 중건에 대한 내용 선지자 이사야는 이사야서44장 26절부터 45장 2절까지에서 고레스라고 이름하는자가 바벨론 나라를 멸하고 포로된 유대인들을 풀어줄 것이며 예루살렘의 거룩한 선의 중건을 명령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동시에 선지자 예레미야는 더욱, 이일이 받드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에 의해 70년을 장악당한 후에 성취될 것이라고 예언한다.(렘25:12) 과연 이 시기대로 페르시아왕 고레스가 바벨론을 공격하였고 나라을 얻은 후에 거룩한 성의 중건을 명령햇다. 성경이 도덕 교과서나 다른 종교의 경전과 다른 점들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성경은 예언의 책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이미 정확하게 성취된 수천 가지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고, 장차 이루어질 일들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미국 과학협회의 검토를 받아 피터 스톤 박사가 쓴<과학은 말한다>(1963년 무디 출판사 발행)라는 책에 의하면 예수님에 대한 8가지 예언 (탄생,출생지,세례요한의 메시야 길예비, 가룟유다의 배반, 은 30에 팔림,십자가의죽으심, 옷이 제비뽑힘, 부자의 무덤에 장사됨)이 한 사람에게 이루어질 수있는 수학적 확률은 10의 17승 분의 1이라고 합니다.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1불짜리 은돈 10의 17승 개를 미국 텍사스주 전 지면에 깔면 약 5피트(5자)의 높이로 깔수 있습니다. 그것들 중에서 어느 한 개에만 표를 해놓고 눈을 가린사람에게 단 한번의 기회에 찾으라고 했을 때 단번에 찾을 수 있는 확률입니다. 만약 여러 시대에 여러 선지자들에 의해 기록된 300가지의 예언이 어느 한 사람에게 모두 성취될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요? 지구보다도 큰 은전 무더기 속에서 어느 하나의 은전을 표시해 놓고 그것을 단번에 찾을 수 있는 확률입니다. 당신은 그것들이 우연히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이사야46장 10절) 2.유대민족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함 ============================================ 독일의 프리드리히 대제는 한목사에게 "당신은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성경은 하나님이 계시한 것임을 증명하시오"라고 말했고 목사는 "유대인이 바로 가장 간단한 증명입니다."라고 말햇습니다. 삼천오백년 전에 하나님은 이방선지자 발람을 통해 성경 민수기 23장 9절에서 유대인을 예언하며 그들은 홀로 거하는 백성이요 열방중에 속하지 안는다고 말합니다. 오늘날까지 유대인의 면모,음식,습관을 비록 이천 오백년동안 나라를 잃었지만 복국이 되기까지 여전히 다른 나라에 동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베껴쓰고 성경을 지켰습니다. 만약 한 자모음을 틀리게 쓰면 그 장 전체를 태웠고 일점일획도 감히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성경에서 유대인을 저주한 말 모두를 한 글자 한글자 베껴썼고 유대인의 집중에 일어난 음란하고 부끄러운 일들도 일일이 썻고 감히 바꾸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은 이방인을 가장 미워했지만 하나님이 이방인도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감히 제하지 않았습니다.(이 모든 것이 구약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유대인에 관한 예언은 가장 성취되기 어려운 듯하며 또한 두가지 점은 절대로 충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는 예레미야 24장 9절"세상모든 나라중에서 흩어서 그들로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이고, 하나는 민수기23장9절에서 선지자 발람이 "이 백성이 홀로 처할 것이라 그를 열방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라고 예언한 것입니다. 한면으로 그들이 만국에 분산될 것이라고 하고 한면으로는 또 그들이 홀로 거하며 만민과 서로 섞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문제는 긴 역사동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유대인의 나라가 망하게 된 후 지금에야 우리는 이 두 예언이 확실히 글자대로 성취되었음을 보았습니다. 유대인은 비록 만국 가운데 분산되었지만 그들은 또 홀로 처하는 백성이었으며 만민과 서로 섞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예레미야 24장 8절부터 10절을 자세히 읽어보자."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자들을...버리되...세상 모든 나라 중에서 흩어서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도 그들로 내가 쫓아 보낼 모든 곳에서 치욕을 당하게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 중에 보내어" 우리가 아는 유대인의 역사를 살펴보면 성경예언의 정확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며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위해 첨삭하거나 윤삭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살펴보자면 예레미야25장11절은 ' 이 온 땅이 황폐하여'라고 기록합니다. 주후 70년부터 1971년까지 모두 천 팔백여녀동안 이른 비와 늦은비가 팔레스타인에 내리지 않아 여러곳이 불모지가 되었고 세상에서 유명한 페허가 되었습니다. 1971년에 영국인이 이곳을 점령하고야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비로서 다시 내렸습니다. 유대인의 이런 사항은 그들이 주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기 전에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마27:25)라고 외쳤기 때문입니다. 레위기26장 44절은 "그런즉...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아주 멸하지 아니하며... 예레미야32장37절은 "내가 노와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내어 이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히 거하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유태민족의 존재, 그 기괴하게 당한일과 광복된 실제 상황은 모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생생하게 증명합니다.. 3. 과학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도와서 증명함 ============================================= 성경은 과학에 맞을 수 있는가? 그렇다. 그러나 먼저 한가지 성경 안의 각종 지식은 다만 과학적으로 불변의 이치를 확증할 수 있을 뿐 아직 증명되지 않은 추론이나 학설로서 비평하지 말라. 왜 그런가? 성경은 현대 과학의 오류에 의해 비평될 수는 없다. 가. 천문학에 관하여 오백 년전 세계 각국은 모두 지구를 하나의 평면으로 생각했다. 후에 몰디크에 의해 주후 1475년에 지구는 둥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성경은 멀리 이천 오백년 전에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말했다. 욥기 26장 7절 "땅을 공간에 다시며"를 보라. 이렇게 지구를 형용하는 것은 얼마나 뛰어난 것인가! 다시 이사야서 40장 22절 "그는 땅위의 궁창에 앉으시니"를 보라. '궁창'은 히브리어로 '쿠커'로 이 글자의 원래 뜻은 평상 위에 그린 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공모양이나 둥근 모양의 물체를 가리켜 말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사야의 입을 빌려 지구의 진면목 구형(求刑)을 우리에게 나타내셨다. 또 욥기38장 12절과 14절로 주 여호와께서 욥을 질책하시며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라고 발씀하신다. 변화는 원문에서 '돌다'는 뜻으로 곧 땅이 돌아서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이것은 메소포타미아 고대 진흙 통을 가리키는 것이다. 진흙통은 만들고 나서 아직 굽기 전에 가는 축으로 양쪽을 뚫어 축의 중심을 삼는다. 그런 후에 축의 양족을 잡고 진흙 통을 글자판 위에서 돌리면 글자판 위의 글자가 진흙 통 위에 인쳐진다. 성경은 이 배경으로 지구는 둥근 것이며,하나의 축 위에서 도는 것임을 설명한다. 애석하게도 당시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여전히 땅이 평면적인 것이며 움직이지 않응 것이라고 여겼다. 주예수님은 그분의 말씀 중에서도 지구가 둥근 것임을 암시햇다. 주님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순간을 형용하실 때, 그분은 낮에 라고 만 말하지 않았고 밤에 라고 만도 말하지 않았으며 아침이나 저녁에 라고 만도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주 예수님은 만약 하나의 시간만 인정한다면 지구 전체로 말할 때 착오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7장 34절부터 36절까지를 보면 그곳에 주님의 다시 오실 때가 언제라고 기록하는가?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마태24장40절은 또 "두 사람이 밭을 갈고 잇으매.." 첫 구절이 밤을 가리키는 것은 잠을 자는 때이기 대문이고, 둘재 구절이 아침과 저녁을 가리키는 것은 중동의 관례대로 여자가 아침과 저년에 매를 갈기 대문이며, 세째구절이 낮을 가리키는 것은 일군이 밭에서 일을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분명히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말해낸다. 왜냐하면 주님이 다시 땅에 오실 대 지구의 이쪽 편은 정오이고 지구의 저쪽편은 밤중이며 지구의 나머지 두 쪽은 오후와 아침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인류가 사백년 전에야 비로소 지구가 돌기 때문에 주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해준다. 하늘의 별은 무수하다. 수천년 이래로 많은 총명한 사람들은 고개를 들어 하늘의 뭇별의 숫자를 세었다. 17세기에 망원경이 발명되기전 사람들은 별의 숫자가 이미 정해졌다고 생각했다. 위대한 천문학자 캐플러는 별이 1005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날 천문학자들은 별의 숫자를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음 일률적으로 동의 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천 오백년전 이미 자주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예레미아33장 22절은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앖으며"라고 분명히 맣란다. 나.물리학에 대하여 인류가 전력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옛사람들이 꿈에서도 생각 못했던 일이다. 욥기 38장 35절은 하나님이 욥에게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겟느냐?"고 물으신다. 욥의 시대에 누가 사람이 전력을 사용하여 집배원을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겠는가? 오늘날 사용하는 각종 전신설비는 친구가 비록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할지라도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성경은 이미 오늘날의 전기으 세계를 예상했다. 만약 성경이 과학의 예언가라고 한다면 누가 그렇지 않ㄷ다고 하겟는가? 다시 욥기28장24절부터 25절까지를 보자. "이는 그(하나님)가 땅끝가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두루 보시며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며 온 천하를 두루 보시며" 사람들은 모두 물이 무게가 잇는 것이라고 인정하지만 어떻게 바람을 잴 수 있는가? 공기는 줄곧 사람들에 의해 비물질적인 것이며 크기나 무게를 말할만한 것이 아니라고 여겨졌다. 400년 전에 이르러서야 갈릴레오가 비로소 공기는 중량을 정할 수 있는 물질이라고 단정했다. 그러나 성경은 멀리 사천년 전에 이미 바람은 무게가 있으며 경중을 정할 수 있는 물질이라고 예고했다. 다. 기상학에 관하여 전도서1장7절은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곳으로 흘러 돌아가느니라"(직역)고 말한다. 강의 물은 바로 바다로 흘러가며 주야로 쉼이 없지만 바다를 채우지 못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모두 아는 것이다. 만약 바다를 왜 채우지 못하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강이 어느 곳에서 흘러나왔으면 여전히 그 곳으로 흘러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이유는 아마도 고대에는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누가 감히 강이 바다로 유입되고 또 원래의 곳으로 흘러 돌아간다고 말할 수 있겟는가? 시편135편 7절은 안개를 당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라고 말한다. 바다에서는 물뿌리개가 물을 뿌리듯이 매시가 일정량의 수분이 증발되어 공중으로 올라간다. 공중에서 차가운 공기를 만나면 즉시 응고되어 안개가 된다. 만약 모인 안개를 바다위에서만 머물게 한다면 비가 되어도 여전히 바다 가운데로 덜어지게 될 것이다."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원래 하나님은 바람을 예비하셨으며 풍력을 통하여 안개를 각지에 불어 보내는 것이다. 안개를 불어 흩을 뿐아니라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들엇다." 원래 이족 구름안에 전기가 있고 저쪽 구름안에 전기가 잇어서 두구름이 서로 부딪히면 번개가 서로 작용하여 구름안에 있는 물방울은 전하를 잃고 결국은 물이 되어 비로 내려지는 것이다. 대로는 높은 산에 내리고 차례로 내려가 강으로 흘러 들어가면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것이다.마치 성경이 "강물이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곳으로 흘러 돌아가느니라"고 기록하는 것과 같다. 도한 공중의 기류는 모두 일정한 행로가 잇다.이것들은 모두 현대에 비로소 발견한 사실이다.그러나 삼천년 전에 솔로몬 왕은 전도서 1장6절에 이미 기록하고 잇다.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라. 의학과 위생에 관하여 수원의 오염- 성경 레위기 11장29절에서 36절까지 하나님은 흐름이 통하지 않는 웅덩이에서 뜬 물과 물 속에 죽은 짐승, 죽은 것이 오염된 물은 마시는 것을 금지한다. 이일은 삼천년전에 벌써 규정이 잇었으며 1세기 전에야 비로소 세균학자에 의해 질병을 막는 중요한 방법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어떻게 문둥병 등의 질병을 격리하고 처리하는가에 대해서도 현대과학과 동일하다. 산생명은 피에 있음-레위기 17장 11절은 산 생명은 피에 있음을 말하는데 최근에 들어서야 충분하게 인식되어 진 것이다. 마. 성경은 고대 문화의 착오를 포함하지 않음 헬라 옛나라는 하늘이 둥근 덮개이고 땅은 평면이고 중간에 아틀라스가 손으로 하늘 기둥을 지탱한 다고 했으며 인도의 예나라는 당은 네모이고 네모서리에 자라가 땅을 엎고 우주 바다위에 떠잇다고 생각했다. 중국은 하늘은 둥글고 당은 겨아졋다고 말하여 남하북상(南下北上)이라는 말이 있게 되었다. 만약 성경의 기록도 이러하다면 현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을지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이천오백년전 이미 "그는(하나님) 땅위의 궁창에 앉으시니""(하나님은)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말한다. 모세는 왕성했을 때 이집트의 모든 학문을 배웠다. 그러나 그는 성경 각 권을 쓸 때 그 당시의 문화의 결점들을 조금도 포함하지 않았다. 원인은 간단하다. 이는 하나님이 그것을 말씀하셨고 모세는 그것을 기록하여 일반적인 저술과는 성질이 다르므로 구절마다 진리이며 어떤 시대의 제한도 받지 않는다. 다음에 나열한 것을 보라 애굽의 인사들은 당시에 대지는 날개가 있는 알이 변화하여 생성도니 것으로 이 알은 우주가운데 날며 늘 했볕을 쬐고 점차 부화되어 나온 것이라고 깊이 믿었다. 그러나 모세는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말하고 있다. 옛적 이집트의 과학은 태양이 빛을 발하는 것은 대지가 광선을 반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모세는 창세기 1장17절은 이런 견해를 힘있게 반박하며 "그것(빛)들을...땅에 비취게 하시며"라고 말한다. 이집트사람들은 다신교를 믿었지만 모세는 유일한 하나님을 믿었다. "모든 사람이 다 탁해도 나 홀로 맑다"는 태도는 참으로 당시의 문화의 영향을 완전히 벗어났다. 결론을 맺으며 성경은 매번 고대의 잘못된 과학과 대적되었다. 마찬가지로 근세 과학에 착오가 있다면 성경은 역시 곡해되어 따를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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