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48 : 더욱 많이 사랑하며

♠ 이름:양미동
♠ 2004/12/14(화) 02:11 (MSIE6.0,WindowsNT5.1,SV1) 210.223.127.229 1024x768

더욱 많이 사랑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엡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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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세월이 지나갔나싶습니다.
누가 나이를 물어 보면
서서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만큼 살아 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다는 것이겠지요.

더욱 많이 나누며
더욱 많이 사랑하며
더욱 아껴주며 살고 싶습니다.
그 나라에 갔을 때
넌 세상에서 무엇을 하다 왔느냐 물으신다면
그래도 대답할 것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제 떠올랐던 태양은 오늘도 떠오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세월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을 생각합니다.

요즘 감기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그래도 힘내야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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