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름:운영자
♤ 2003/12/13(토)
|
 하나님의 계획은 신비롭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창 45:5)
사람들은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은 사람들을 향하여 비난하거나, 앙심을 품거나 저주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가시, 고통, 실패를 통해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미래 계획을 주시합니다.
너무 일찍 남을 판단하지 마세요. 너무 일찍 남을 원망하지 마세요. 너무 일찍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너무 일찍 남을 저주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현재 당하고 있는 고통, 실패, 갇힘, 빈곤 배후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예비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생애를 한번 자세히 살펴보세요. 요셉만큼 억울함을 많이 당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요셉은 원대한 하나님의 계획, 즉 자신에게 주신 꿈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저주하거나 자신의 삶을 한탄하며 비관하는 일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원수를 대했을 때에도 당장 자신의 물리적인 힘으로 보응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원수의 잘못을 용서하며 나아가 위로하는 성숙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나를 팔았다고 근심하지 마세요. 한탄하지 마세요. 나를 이곳(애굽)에 보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요셉은 시종일관 하나님께서 자신을 애굽에 보내 주신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얼마나 성숙하고 훌륭한 생각입니까?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쉽게 주변 사람들을 정죄하곤 했습니다.
이젠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을 읽어 보세요. 그 놀라운 꿈들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현재의 고통을 가치 있게 여겨 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