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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운영자
♤ 2010/11/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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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주신 선물
라이언 화이트(Ryan White)는 13세 때 혈우병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았는데 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계속했습니다.
라이언의 이야기가 신문과 TV에 보도되면서 레이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유명한 가수들이 그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라이언은 18세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라이언이 아버지와 나눈 마지막 대화가 한 기독교 잡지에 실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게 더 이상 해 줄 게 없어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 미안하다. 너를 사랑하지만 이젠 네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구나.”
“아빠, 저는 지금까지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아빠와 같은 선물을 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빠는 제게 천국 갈 수 있는 티켓을 선물로 주셨잖아요. 제게 예수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아빠 때문에 예수님 믿고 영생을 선물로 얻었어요.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 있겠어요.”
라이언은 천국에서 아빠를 만나겠다고 말하고 편안하게 주 님 품에 안겼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한 중생(重生)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와 주인으로 영접하는 사람만이 그리스도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는 그 리스도와 함께 죽음과 부활을 은혜의 선물로 받은 사람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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