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름:운영자
♤ 2010/7/2(금)
|
 가상현실
가상현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컴퓨터를 통해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을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만들어 낸 가상 세계입니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게임에는 이런 가상현실이 자주 등장합니다. 가상의 일이 머릿속에 들어가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말씀이 잘 안 들어가는 사람들의 특징은 생각이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머릿속이 복잡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더구나 말씀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기의 느낌이나 감정을 더 신뢰하고 따릅니다.
우상은 실체가 아니라 생각의 산물입니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의 신을 만들고,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은 권력의 신을 만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상상으로 만들어 낸 것을 좋아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실제적이 되어야 합니다. 가상의 세계에 빠지면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구별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여호와의 율법을 사랑하지 않은 죄만으로도 예루살렘을 불태워 버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을 절대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그냥 나 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한 걸음 나 아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한 걸음에 감사하면 또 한 걸음 나아가 게 하십니다. 그래서 나중에 뒤돌아 볼 때 상상할 수 없는 역사가 나타난 것을 우리 눈으로 보게 해 주십니다.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