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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운영자
♤ 2010/7/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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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붙드는 사람
1840년 영국 런던의 한 옷 가게,
세상의 눈으로 볼 때 보잘 것 없는 한 점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말씀을 사랑해 매일 말씀을 읽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QT를 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말씀을 읽게 됩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구원을 받으리라”(고전 15:2)
이 말씀을 읽는 순간, 그의 마음속에‘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즉시 그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자신과 같이 보잘것없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만 굳게 붙잡으면 반드시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청년과 함께 주말마다 모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YMCA의 시작인 것입니다.
YMCA를 시작한 사람, 그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존 워너메이커가 아니라 조지 윌리엄입니다. 조지 윌리엄은 YMCA를 시작한 사람이고, 존 워너메이커는 YMCA 건물을 지은 사람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살면 지혜롭고 바른 길로 가게 되며, 달려가도 넘어지지 않고 앞길도 막히는 법이 없습니다.
기억하십시요. 말씀을 대충 읽고 흘려버리는 사람에게는 역사 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붙드는 사람에게는 이김과 형통의 힘이 됩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구원을 받으리라”(고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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